모든 병의 원인인 염증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대상 포진을 한차례 겪은 나로서는 면역력과 염증 해소에 항상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염증이 생기고, 어떻게 하면 염증을 줄여 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자
염증에 대한 이해
염증은 세포 손상으로부터 온다
세포의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는가인데 각각의 세포가 미토콘드리아를 통해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 내는지
그 에너지원들의 흡수는 잘 되는지, 흡수에 방해되는 요소는 없는지를 알아야 한다
염증이 과하면 우리 몸에 병이 생기게 된다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면 많은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염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
급성 염증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을 말하고 만성 염증은 스트레스의 지속적인 노출, 호르몬 불균형, 흡수 및 대사 장애, 해독의 문제로 생기는 염증이다. 이러한 염증이 반복되면 세포의 손상이 생기면서 병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세포 속 산소가 부족하면 염증은 증가하게 된다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대사 활동이 많아지면 산소가 충분한 상태에서의 대사보다 염증이 매 증가한다.
만성 염증 대사들(만성 피로, 자가면역 질환, 식도염, 위염, 암)이 반복되는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에서 벗어나는 방법
산소 부족에 의해 염증과 병이 생기는 거라면 염증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은 바로 세포 조직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일이다.
산소를 운반하는 영양소 공급
비타민 C, 오메가3, 마그네슘, 엽산, 철분
산소를 공급하는 생활 습관
유산소 운동
치료목적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는 심장이 뛰는
즉,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필요함. 경보, 100m 전력 질주가 그 예이다.
복식호흡
효율적으로 공기를 들이쉬고 마시는 과정이 필요함
반신욕을 통한 원활한 혈액순환
혈액이 가지고 있는 철분과 산소 운반 물질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산소를 공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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